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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개봉기 / 아이폰 12 미니 존버실패/ 아이폰 12추천/ 아이폰12 구매처/ 아이폰12 손베임?/ 아이폰12 장단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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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개봉기 / 아이폰 12 미니 존버실패/ 아이폰 12추천/ 아이폰12 구매처/ 아이폰12 손베임?/ 아이폰12 장단점

OLIVOYOUNG_ 2020. 11. 10. 17:00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구매한지 일주일 된 아이폰 개봉기를 이제서야 글로 적게됩니다. 일주일간 직접 사용해보면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물론 짧은 시간 사용했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을 수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D


먼저, 저는 "아이폰12 미니 존버단"이었습니다. 이전 폰이 갤럭시 노트9 이었기 때문에 작고 가벼운 핸드폰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또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상등은 아이패드로 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친 애플에서 아주 작고 가벼운 '아이폰12 미니'가 나온다고 해서 꼭 미니를 사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제가 아이폰12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1. 아이폰12도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2. 미니의 작은 배터리용량! 

  3. 너무 작아서 웹툰 볼 때 불편할 것 같았어요. 

  4. 출시일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사실 4번의 이유가 가장 큽니다. 액정이 깨진 갤럭시를 4달 넘게 들고다니다 보니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마침 출시 당일에 친구가 받아온 아이폰12를 보고 뒷면의 아름다움에 반해 바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할인받는 카드도, 사은품도 없었지만 로켓배송이라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구매했어요.,,여러분은 조금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아이폰12, 공기계, WHITE, 128GB" 현재는 품절이네요. 옆에 로켓배송 딱지 붙어있는거 보이시죠. 요새는 핸드폰도 로켓배송으로 받는 시대네요..

빠르게 도착했어요. 금요일 저녁 7시쯤 시켰는데 다음날 4시쯤 왔습니다. 

ㅋㅋㅋㅋㅋ이게 116만원짜리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아이패드보다 비싸다니,,이렇게 덜렁 에어백에 쌓여서 오다니,,그래도 다친데 없이 잘 온것같네요.

정말 깔끔합니다. 패키징이 한 손에 잡히다니,, 친환경을 추구한다더니 친환경적이긴 하네요. 정말 들어있는게 없어요. 

열자마자 보이는 아름다운 자태~ 흰색이라서 로고가 굉장히 잘 보이네요. 너무 예뻐서 단점이 잊혀지네요. 이쁜게 최고에요. 

동영상을 캡쳐한거라 화질이 떨어지는점 양해부탁 드립니다. ㅜㅜ 상단의 M자 베젤만 제외하면 전면부가 전부 화면입니다. 그래서인지 화면이 시원시원합니다. 

꽤 두꺼운 실리콘케이스를 꼈는데도 한 손에 쏙 들어가요. 손이 엄청 작지만 않으면 사용할 때 불편하지 않을 크기입니다. 하지만 한손으로 자판을 마음껏 칠 수는 없어요..또 사용중에 미끄러져 떨어트리지 않으려면 그립톡은 필수일 듯 합니다. 

안에 함께 들어있는 케이블입니다. 케이블 잭은 없는데 저는 이게 너무 불만이네요. 물론 아이패드를 샀기때문에 있긴하지만, 아이패드와 핀이 달라서 매번 케이블을 갈아껴야해서 불편합니다. 친환경도 좋지만 매우 불친절하다고 생각해요. 핸드폰이 한 두푼도 아니고.. 애플 정신차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진 디자인과 로고를 잃지 못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각진 부분에 손베임이 있다는 글도 보았지만 저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또 아이폰은 케이스와 절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에게는 단점이 아니었어요. 또 생각보다 가벼워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예쁜 스티커들로 케이스를 꾸며주었어요. 

어떤가요 귀여운가용..?ㅎㅎ 저는 기다리지 못하고 쿠팡에서 주문했지만 대리점을 통해 구매하면 더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혹시 사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이만,,하루 한 번, OLIV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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