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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OYOUNG♡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식물을 키우지 않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사실 식물을 집에 들인다는 건 수많은 벌레들을 함께 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수십 개의 화분을 키우면서 수십 번 벌레를 만나왔습니다. 친환경 해충 방재 약, 농약 등을 사용해서 열심히 퇴치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나중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저만의 꿀팁을 글로 작성해 보아야겠습니다. 무튼 다양한 벌레들을 만나지만, 그 중 제일 끔찍한 상황은 잎에 벌레가 생기는 겁니다. 잎에 벌레가 생겼다는 말은 곧 높은 확률로 잎을 잘라내야 하며 한 달 이상 꾸준히 약을 쳐주고, 잎을 닦아주어야 하는 귀찮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항상 벌레와의 전..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그동안 회사일에 치여 사느라 블로그에 글을 쓸 힘이 나지 않았어요..그래도 식물은 꾸준히 키우고 있었습니다. 글을 쓰지 않는동안 모든힘(과 돈)을 식물키우기에 썼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집은 식물원만큼 식물이 아주아주 많아졌어요. 다시 힘을 내서 블로그에 하나하나 천천히 어떻게 키우고 있고, 커가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식물은 '필로덴드론 캄포스포토아넘'입니다. #philodendron #camposportoanum 잎이 어느정도 커지면 앙증맞은 토끼귀가 생기는 귀여운 식물이에요. 필로덴드론 중에서도 나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이고, 키우기도 엄청엄청 쉬워서 만족도가 높은 식물입니다. 성체잎..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 날씨가 화창한 오늘, 딱 어울리는 곳에 다녀왔습니다.바로 식물원 속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식물관 PH'입니다. 야자수 아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너무 낭만적이었습니다. Today, when the weather is sunny, I went to the perfect place. It is the '식물관PH', where you can drink coffee in a botanical garden. It's so romantic that you can drink coffee under the palm trees. 식물관 PH는 수서역에 위치해 있습니다.바로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으로 가는 것이 편할 듯합니다. '식물관PH' is 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