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3대카페-1 "심세정베이커리" / 신당카페 / 동대문카페 / 빵집추천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여러분 혹시 '신당 3대 카페'를 아시나요?

출처 : 네이버포스트 '하츠우먼'

왼쪽부터 아포테케라, 심세정, 더피터 커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예쁘고, 맛있는 3개의 카페가 서로 가까이에 붙어있어서 3대 카페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저는 그중에서 빵으로 유명한 '심세정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09:00 - 22:00

주말 10:00 - 22:00

공휴일 10:00 - 22:00 

 

심세정 베이커리는 1959년 중앙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였던 

미곡창고 동광 상회를 리모델링한 카페로, 

2017년 7월 '마음을 씻고 편안히 머무는 정자'를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카페가 되었습니다. 

 

위치는 오피스텔 골목 사이사이여서 조금 외진 분위기였지만, 

카페만큼은 너무 멋집니다. 

 

입구에 있는 큰 거울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여기가 사진 스폿인 것 같네요, 

 

입구도 크고 시원하네요.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 옆에 있는 거대한 몬스테라인데, 

식물 상태가 영 안 좋아 보여요. 

관리가 잘 안 된 느낌 ㅜ

 

들어가는 길목에 있던 식물들 역시 관리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이렇게 상태 안 좋은 식물들이 있다니,

이건 좀,,

 

높은 층고의 내부가 너무 시원해 보입니다. 

2층도 있어요!

 

다양한 빵 종류들, 

점심을 먹고 온 게 아쉬웠습니다. 

 

바게트도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는 '누텔라 트위스트'와 '버터 앙금 프레즐'을 골랐습니다. 

 

음료 메뉴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여기 아인슈페너가 맛있었는데, 

 

오늘은 느끼한 빵을 먹을 예정이라서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카페 층고가 애매한지, 

2층은 낮고 협소한 느낌입니다. 

 

커피랑 빵 들고 지나가실 때, 

머리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머리 박을 것 같아요. 

 

오늘도 빵과 커피를 먹으면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글도 쓰려고 해요. 

 

 '누텔라 트위스트'와 '버터 앙금 프레즐'입니다. 

 

여러분 '버터 앙큼 프레즐' 꼭 드세요. 

집 갈 때 사가세요. 

진짜 단짠단짠 최고예요. 

 

버터 앙금 프레즐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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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OLIVO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