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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OYOUNG♡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저는 집에서 와인과 함께 레몬을 즐겨 먹습니다. 그때마다 항상 레몬씨는 모아두었다가 물에 불려두곤 합니다. I enjoy eating lemon with wine at home. Every time, lemon seeds are collected and soaked in water. 즐겨먹는 과일인 만큼 직접 키워보고 싶기 때문이에요! Because it's my favorite fruit, I want to grow it myself! 레몬에서 바로 빼낸 레몬씨의 모습입니다. 이 레몬씨를 물에 불려 껍질을 까고, 잠깐 기다립니다. These are the lemon seeds that are taken directly from the lemon. Soak this..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 날씨가 화창한 오늘, 딱 어울리는 곳에 다녀왔습니다.바로 식물원 속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식물관 PH'입니다. 야자수 아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너무 낭만적이었습니다. Today, when the weather is sunny, I went to the perfect place. It is the '식물관PH', where you can drink coffee in a botanical garden. It's so romantic that you can drink coffee under the palm trees. 식물관 PH는 수서역에 위치해 있습니다.바로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으로 가는 것이 편할 듯합니다. '식물관PH' is loc..
-안녕하세요.OLIVOYOUNG입니다. 오늘은 치렁치렁 기르고 있었던 아이비를 리스로 만들어 볼 거예요.아이비를 리스로 만들어서 기르면 덩굴로 기를 때 보다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볼게요! - 집 근처 꽃집에서 4,000원 주고 데려온 무늬 아이비입니다. 사실 무늬 아이비인지, 수성 아이비인지 모르겠어요.. 데려올 때 고르고 골라서 가장 줄기가 긴 아이로 데리고 왔었습니다. 저는 치렁치렁한 식물을 좋아하거든요. 보이시나요ㅠㅠ이렇게 새순도 잘 내주고 있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중간중간의 얇은 갈색 줄기는 공중 뿌리입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줄기가 긴 아이비'와 다이소에서 흔히 파는 '원예용 와이어'와 '두 손' 이면 충분합니다. 먼저 와이어를 적당한 길이로 조금 넉넉하게 잘..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지난 주말 봄을 맞이하여 양재 꽃시장을 다녀왔는데요, 그래도 아쉬워서 인터넷으로 식물을 시켰습니다. 새 식물을 만지면 기분이 좋거든요. #식물풍경 이라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 배송은 굉장히 빠르게 왔습니다. 봄이라 주문량이 많아 늦게 올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이렇게 옆부분을 뜯어보면 박스지에 싸인 네 개의 식물이 보입니다. 여러 번 온라인에서 식물을 구매해 봤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건 처음이었어요. 동글동글 길이가 서로 다른 네 개의 식물. 무슨 식물인지 궁금하시죠?? 박스지를 까 보면 이렇게 뽁뽁이로 싸주셨어요. 게다가 뽁뽁이 안에는 랩핑과 촉촉한 휴지까지! 진짜 섬세함 최고네요. 이렇게 잘 포장되어서 오니까 또 사고 싶어 지네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