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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OYOUNG♡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2020/06/10 - [SATISFYING LIFE] - 히메몬스테라 키우는법 혹시 지난주에 제가 소개해 드렸던 히메몬스테라 기억하시나요? 사실 이름만 몬스 테라지, 전혀 다른 종의 식물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사실 식물을 키운다고 하면, 가장 흔하게 많이 키우는 식물이 몬스테라인데요. 제가 너무 늦게 들고 온 점은 있지만, 오늘은 몬스테라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그냥 몬스테라는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집에 분양 온 기념으로 '알보 몬스테라'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해요. '알보 몬스테라'는 무늬종으로 그 무늬가 크림색(흰색)인 경우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종입니다. 역시나 가격도 만만치 않겠죠? 제 한 달 생활비의 큰 비중을,,..
안녕하세요. 여러분. OLIVOYOUNG입니다. 제가 식물을 처음 좋아할 때는 크게 돈 들이지 않고 해와 물만 있다면 키울 수 있다는 장점에 좋은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작은 크기의 흔한 식물은 3~5천 원선에서 전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토분 값이 더 비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토분도 크게 돈들이지 않고 제일 저렴한 국산 토분을 이용하곤 했죠. 그런데! 제가 점점 희귀 식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희귀 식물이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잘 자라지 않고, 늦게 자라서 보통 해외에서 수입되어 오는 식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하고 싶다고 맘대로 들일 수도 없을뿐더러 가격도 굉장히 비쌉니다. 제가 요즘 관심을 갖게 된 식물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필로덴드론'..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제가 처음 집에 식물을 기르기로 마음먹었던 때는, 19년도 8월쯤이었습니다. 가장 처음 데려온 식물은 이케아에서 분양해온 인도고무나무입니다. 제가 식물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을 때 데려온 친구라서, 고생 많이 했어요. 다음으로 데려온 친구는 집 근처 꽃집에서 데려온 테이블야자입니다. 두뼘정도 되는 테이블야자를 8000원 주고 데려왔는데, 최근 너무 많이 성장해서 더 이상 같이 화분에서 키울 수 없어, 분갈이해주었습니다. 분갈이를 해주며, 이제 최대크기로 테이블야자를 성장시켜보려고 합니다. 항상 궁금했어요. 이름이 테이블 야자인 이유는 테이블 위에서 키울 수 있을 만큼만 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저희 집 야자는 더 이상 크지 않는 걸까요? 이미 테이블에..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여러분 이게 뭐 같아 보이시나요. 마치 감자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이 감자같이 생긴 친구가 나름 비싼 값을 주고 사온 ‘스테파니아 에렉타’라는 식물이랍니다. 사진처럼 동글동글한 이파리와 흙 위로 올라온 비대한 감자 같은 생김새의 괴근이 너무 매력 있는 식물이라고 생각해서 오랜 고민 끝에 주문하고 데려왔습니다. 플랜테리어가 유행하는 요즘 흔히들 키우는 관엽식물이 아니라 ‘괴근 식물’이라고 불리는 ‘스테파니아 에렉타’는 생김새부터 키우는 방법까지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괴근 식물의 특징과 키우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여 더 잘 키워보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국내 업자들을 통해 수입되고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제가 요즘 잘 먹고 있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말린 무화과입니다. 먹기 편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무화과’라는 과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자주 가는 꽃집에서 무화과나무를 팔고 있었어요. 크기가 조금 많이 커서 저희 집에 두기에는 과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미 마음에 들어온 이상 사지 않고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데려왔어요! 꽃집에서 커다란 화분에 분갈이해서 데려왔습니다. 많이 크죠. 저희집은 작은 원룸이라 드는 바람과 해가 적어서 이 아이가 만족하고 커갈지 의문이긴 하지만,, 일단 들였습니다. 사실 무화과나무는 크기에 비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15,000\이었습니다. 근데, 화분이,,배보다 배꼽이 더 비싸더라고요.ㅜ 이탈리아 토분으..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대부분의 관엽식물이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죠? 그런데 식물 중에 비염에 좋은 식물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바로 '유칼립투스'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식물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비염이나 기관지에 좋아질지 의문이긴 하지만, 그렇게 홍보가 많이 되더라고요. 사실 저는 기관지염이나 비염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건강에 좋다는 사실보다는, 예뻐서 좋아합니다. 빛바랜 초록빛, 혹은 은빛의 하늘거리는 이파리가 너무 매력 있어요. 그리고 가지를 손으로 한 번 쓱 만지만 손에 묻어나는 향이 그렇게 좋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는 유칼립투스가 2가지 종류를 키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 유칼립투스 하나가 갑자기 ..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여러분, 제가 요즘 푹 빠져서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식물이 하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분양받아서 저희 집에 온 뒤로 유리온실 속에서 공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그 식물은 바로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입니다.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많이 알고 계시고, 또 키우고 계신 분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적으로 제일 인기가 많은 식물이 필로덴드론과 안시리움이라고 하는데요, 글로리오섬은 필로덴드론과 식물입니다. 세계적인 인기 때문인지, 필로덴드론과 안시리움은 가격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일반 화원에서 팔지 않고, 희귀 식물을 취급하는 화원이나, 개인 블로그에서 구매가 가능해요. 이 또한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해 열심히 들여다보고 찾고 기다려야지만 데려올 ..
안녕하세요. 여러분, OLIVOYOUNG입니다. 혹시 집에서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 집에 어떤 식물을 키우시나요? 가장 처음 키우기 시작한 식물이 무엇인가요? 보통 초보 가드너 분들이 가장 많이 찾고, 아마도 가장 많이 키워지고 있는 식물이 있다면 저는 바로 '몬스테라'라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잎이 찢어진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몬스테라는 키우기도 쉽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크게 자라기 때문에 키우다 보면 부담스러운 크기까지 커집니다. 이럴 때! 몬스테라의 가장 큰 매력인 찢어진 잎과 부담스럽지 않은 아담한 크기를 모두 만족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히메 몬스테라라고 불리는 '라피도포라테트라스퍼마(Rhaphidophora Tetrasperm..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식물 키우며 잘 지냈습니다. 사실 에드센스가 떨어져 시무룩한 마음에 블로그를 외면하다가 이제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장기적으로 블로그 글을 쉬면 에드센스에 통과할 수 없나요? 이 블로그는 버리고 새로 계정을 파야할까 고민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앞으로는 다시 열심히 써보려고요! 여러분은 식물 카페에 가는 것 좋아하시나요? 집에서 식물을 기르지 않는 분들도 그 싱그러움과 초록빛 에너지를 얻기 위해 많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특히 저는 식물카페를 더 많이 좋아하고, 자주 갑니다. 인스타에서 본 식물카페, 식물을 파는 곳은 꼭 가봐야 직성이 풀려요. 그런 제가 식물카페에 가면 꼭 한 ..
안녕하세요. OLIVOYOIUNG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ㅎㅎ 이번 주말엔 올림픽 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이 좀 흐려서 사진은 예쁘지 않게 나왔지만, 오히려 덥지 않아서 산책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올림픽공원 근처의 인기 많은 타코 가게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성안로 14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BREAK TIME : 15:00 - 16:00)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갓잇(GOD EAT)이라는 이름의 아메리칸&멕시칸 푸드 전문점은 송리단길/성수/올림픽고원/ 연남 등 핫플레이스 마다 지점을 두고 있는 맛집입니다. 평소 타코를 엄청 좋아해서, 더 기대하고 방문한 곳입니다. 2인 커플을 위한 세트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