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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OYOUNG♡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 임이랑 작가님의 출판기념회가 끝나고 식물과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 '어반 플랜트'로 향했습니다. 합정에서 유명한 식물원카페라고 해서 들려봤어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독막로4길 3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11:00 (브런치 마감 : 오후 8시 30분) 땡스북스와 아주 가까이에 있어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큰길에서 골목으로 살짝만 들어오면 바로 식물원 느낌이 나는 건물이 보여요. 쇼윈도 안에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상태가 무지 좋아 보였습니다. 벌써 싱그럽고 기분좋아지네요. 입구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야외테이블도 있고, 오른쪽에 온실로 된 내부도 보이네요. 제가 자주 말하지만, 저는 온실 엄청 좋아해요. 정면에서 봐도 온통 식물뿐이네..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오늘은 합정에 간 김에 평소 가보고 싶었던 유명한 화원인 '홀리그린'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에서 항상 다양한 화분에 예쁘게 식재된 식물들을 보면서 감탄하곤 했는데, 직접 다녀왔습니다.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10 합정의 골목길을 걷다보면 붉은 벽돌로 된 건물을 보게 됩니다. 창문에서부터 벌써 수많은 선인장과 관엽식물들이 보이네요. 왼편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홀리그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말 환호성이 나오는 내부입니다. 숨도 크게 못쉬고 구경했어요. 다양한 수형의 선인장들도 보이고요, 너무 데려오고 싶었던 유칼립투스 폴리안 대품도 보입니다. 나무 화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장님 말로는 식물보다 화분이 훨씬 비싸다는,, 동글동글한 녹태고와 바로크 벤자민을 데려..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콩란 분갈이하는 날입니다. 제가 식물에 대해 잘 모를 때 처음으로 들였던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키우는 법을 잘 모른 채로 키워왔어요. 지금 콩란 크기에 비해 너무 큰 화분에 심어져 있어서, 분갈이해주려고 합니다. - 왜인지 모르게 쪼글쪼글 하더라구요. 제가 햇빛 앞에서 물도 잘 주고 키웠는데. 좀 못생겼어요. 그래도 밑에는 이렇게 통통한 알맹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흙과 닿아있는 화분 윗부분의 콩란만 쭈글거려요. 따글따글 땡글댕글 잘 자라고 있는 밑부분이라서,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근데 위에는 너무 못생겼어요. 그래서 정이 잘 안 가서 안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예쁜 토분에 심어서 예뻐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OLIVOYOUNG입니다. 제가 어쩌다 마크라메 실을 조금 얻게 되었습니다. 마크라메를 할 줄 몰라서 대단한 걸 만들지는 못할 것 같고요 양이 많지는 않아서 짧은실로 화분걸이 만드는 법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금방 만들 수 있으니 바로 따라오세요! - 준비물은 이렇게 두 개만 있으면 됩니다. 화분과 실! 저는 10cm직경의 토분을 준비했습니다. 식물은 필레아 페페입니다. 필레아가 커지면 아래로 떨어지듯이 자라는 식물이라서,행잉으로 키워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은 약 1m정도 준비해서 매듭으로 묶었습니다. 실 길이는 화분크기, 원하는 길이에 따라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양이 여우같지 않나요? 대충 놓은 건데,,, 무튼 바로 만들기 시작할게요! 실을 두줄로 놓아줍니다. 아랫줄의 가운데를 꼬아..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저는 집에서 와인과 함께 레몬을 즐겨 먹습니다. 그때마다 항상 레몬씨는 모아두었다가 물에 불려두곤 합니다. I enjoy eating lemon with wine at home. Every time, lemon seeds are collected and soaked in water. 즐겨먹는 과일인 만큼 직접 키워보고 싶기 때문이에요! Because it's my favorite fruit, I want to grow it myself! 레몬에서 바로 빼낸 레몬씨의 모습입니다. 이 레몬씨를 물에 불려 껍질을 까고, 잠깐 기다립니다. These are the lemon seeds that are taken directly from the lemon. Soak this..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 날씨가 화창한 오늘, 딱 어울리는 곳에 다녀왔습니다.바로 식물원 속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식물관 PH'입니다. 야자수 아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너무 낭만적이었습니다. Today, when the weather is sunny, I went to the perfect place. It is the '식물관PH', where you can drink coffee in a botanical garden. It's so romantic that you can drink coffee under the palm trees. 식물관 PH는 수서역에 위치해 있습니다.바로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으로 가는 것이 편할 듯합니다. '식물관PH' is loc..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제가 오늘 다이소에 갔다가 재미있는 상품이 있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씨앗부터 키워서 식탁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 씨앗부터 키워서 식탁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날이 따뜻해지고 있으니 오늘 바로 심어보려고요. 제가 구매해온 '미니 토마토 가드닝 세트'는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00원 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는 꽤나 다양한 씨앗들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한 번도 구매하지 않다가, 오늘에서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흙과 화분(종이) 씨앗을 한 번에 팔기 때문이에요. 100개의 씨앗만 파는것보다 이렇게 한 키트에 씨앗 몇 개와 흙, 화분을 주니 마음 편하게 구매하게 되네요. 그런데 씨앗은 생각보다 적네요; 세 개 들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OLIVOYOUNG입니다. 오늘은 치렁치렁 기르고 있었던 아이비를 리스로 만들어 볼 거예요.아이비를 리스로 만들어서 기르면 덩굴로 기를 때 보다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볼게요! - 집 근처 꽃집에서 4,000원 주고 데려온 무늬 아이비입니다. 사실 무늬 아이비인지, 수성 아이비인지 모르겠어요.. 데려올 때 고르고 골라서 가장 줄기가 긴 아이로 데리고 왔었습니다. 저는 치렁치렁한 식물을 좋아하거든요. 보이시나요ㅠㅠ이렇게 새순도 잘 내주고 있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중간중간의 얇은 갈색 줄기는 공중 뿌리입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줄기가 긴 아이비'와 다이소에서 흔히 파는 '원예용 와이어'와 '두 손' 이면 충분합니다. 먼저 와이어를 적당한 길이로 조금 넉넉하게 잘..
안녕하세요. OLIVOYOUNG입니다. 지난 주말 봄을 맞이하여 양재 꽃시장을 다녀왔는데요, 그래도 아쉬워서 인터넷으로 식물을 시켰습니다. 새 식물을 만지면 기분이 좋거든요. #식물풍경 이라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 배송은 굉장히 빠르게 왔습니다. 봄이라 주문량이 많아 늦게 올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이렇게 옆부분을 뜯어보면 박스지에 싸인 네 개의 식물이 보입니다. 여러 번 온라인에서 식물을 구매해 봤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건 처음이었어요. 동글동글 길이가 서로 다른 네 개의 식물. 무슨 식물인지 궁금하시죠?? 박스지를 까 보면 이렇게 뽁뽁이로 싸주셨어요. 게다가 뽁뽁이 안에는 랩핑과 촉촉한 휴지까지! 진짜 섬세함 최고네요. 이렇게 잘 포장되어서 오니까 또 사고 싶어 지네요. 이..
♡안녕하세요♡OLIVOYOUNG입니다♡ - 부쩍 날이 따뜻해졌어요. 패딩 없이도 다닐 수 있는 봄 날씨가 가까워지네요. '봄' 하면 뭐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알록달록한 꽃과 푸릇푸릇한 식물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그래서 양재 꽃시장을 다녀왔습니다. - 시국이 시국인 만큼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마스크와 함께 했으니 용서해주세요 :D - 양재꽃시장 입구입니다. 벌써 설레네요. - -생화 도매시장- 평일+토요일 : 새벽 12시 ~ 오후 1시 일요일 : 휴무 -분화 온실- 매일 : 오전 7시 ~ 오후 7시 ※일요일은 가, 나동 중 한 동만 영업합니다. 1시간까지 1000원 이후 15분마다 500원 - 바로 구경하러 들어가 볼게요! - 신난 뒷모습이 보이시나요? 식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별천지 ..